거북선의 종류

Publié le par Tiger LEE

거 북 선

세계인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는 거북선은 기록상으로는 조선조 3대 태종때부터 나타나 있으나 형상이 둥글고 유람선용으로 썼던것 같은데 충무공에 의하여 전투용으로 개조된 것 같다.

특징은 16세기에 철갑과 철창으로 뚜껑을 덮고 있고 밖으로 젓는 바이킹노가 아닌 배 밑으로 젓는 한노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충돌시에도 안전하였던 것이다.

시대별로 크기와 구조가 조금씩 달랐으나 충무공 전서에 나와 있는 거북선의 구조와 크기는 다음과 같으며 전라좌수영 거북선은 노가 한 편에 8개씩 16개이고, 경상우수영 거북선은 노가 10개씩 20개로 되어있다.

지금부터 약 400년전 충무공에 의해 탄생한 거북선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큰 자랑거리로 알고 있으며 우리 배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외국인들도 격찬하는 전함 이다. 그러나 너무나 유명한 이 배는 또한 많은 오해를 가지고 있다. 주로 우리 거북선에 대한 옛날 방식의 기록 습관과 이를 잘못 이해한 외국인에 의해 시작된 초기 연구 때문이기도 하고, 일제가 일부러 거북선이나 조선 해군을 폄하하려 한 때문이기도 하다. 특히 많은 외국인들이나 일본의 경우 우리 군선이 별볼일 없으나 어떤 기적 같은 것에 의해 거북선이 임진란 동안 잠시 쓰였다고 평가 하는 것이 바로 가장 큰 오해인 것이다. 거북선은 어떤 기적같은 것에 의한 것이 아니고 신화도 아니며, 당시 조선 수군의 주력전함의 하나이던 판옥선을 개조한 전함으로 판옥선과는 형제지간과 같은 배이다. 또한 거북선은 순수한 우리고유의 조선방식에 의해 건조된 국산전함이었다.

이충무공전서에 나오는 두 가지 거북선

정조때 발간된 이충무공전서는 충무공에 대한 당시의 자료를 아주 세심하게 모아 발간된 책으로 신뢰성이 높은 책이다. 이 책에는 모두 두척의 거북선 그림이 나오는 하나는 전라좌수영의 거북선 그림이고 다른 하나는 통제영의 거북선그림이다. 두척 모두 기본 선체는 전선(판옥선)을 그대로 닮았으나 무장면에서 통제영의 거북선이 더 막강한 듯하다. 다만 이는 단순히 총포혈의 숫자만 비교한 것이지만 대개 통제영 전선이 일반 수영의 것보다 더 크고 탑승인원도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 당연 할 것이다.



구조

거북선 선체의 구조는 판옥선과 같다. 다만 거북선의 경우 돌격선이기 때문에 보다 더 견고하게 만들기 위해 좌우 양현을 지탱하는 가목의 숫자가 판옥선에 비해 많다. 또한 판옥선의 경우 가목이 양현 밖으로 튀어 나온 위에 신방을 설치하고 포판을 설치하는데 비해 거북선은 보다 더 견고하게 만들기 위해 가목(멍에)으로 신방을 관통하여 끼워맞춤식 공법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본체(선체)위에 방패판을 설치한 상장부분 역시 판옥선과 기본 구조는 동일하다. 다만 판옥선의 맨위 청판위에 여장을 두른 곳(언방)부터 판자를 덮어 거북의 등딱지와 같은 뚜껑을 만드는 점이 다를 뿐이다. 그리고 방패판을 설치할때에도 거북선의 경우 신방위의 기둥사이에 끼워 맞춤식으로 방패판을 설치한다. 거북선의 등딱지를 개판이라고 부르는데 개판은 좌우 각각 11장으로 구성된다. 정조때 발간된 이충무공전서에는 통제영 거북선에는 개판에 좌우 각각 12개의 포혈이 있다고 했고, 좌수영 거북선에는 각각 6개라고 했다.
즉 거북선은 비전투원인 노꾼 뿐만아니라 전투원까지 개판아래에 보호한 장갑함이다.

그러나 좁은 공간에 많은 인원이 탑승하는 단점이 있어 전투효율이 떨어 진다. 이는 임진란 초기 처럼 왜 선단과 접전을 벌여야 할 경우는 방탄등이 중요한 돌격함이 필요하지만 이후 도망치는 적을 추격 맹격을 가할때에는 상갑판이 넓어 전투원들이 마음대로 활동하기 좋은 판옥선이 유리하다. 이런 이유 때문에 거북선은 많은 숫자가 만들어 지지 않았다. 보통 임진왜란 당시에는 3척, 그후 영조때에는 14척이 배치되어 있었다. 이는 임진란 이후 거북선을 오직 함대의 선봉이 되는 돌격선으로 사용 했기 때문인데 그러나 영조이후 점차 각 수영 뿐만 아니라 모든 전초에 배치하기 시작하여 정조 6년에는 40척에 달하는 거북선이 취역하고 있었다.

Sources :

http://bora.dacom.co.kr/~winwin3/p3/tur.html

Publié dans Imjin Wae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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